1880선까지 밀려났던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단숨에 1900선을 회복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6.89포인트(0.90%) 오른 1900.72에 거래중이다.
현재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313억원, 312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투자자는 6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전기가스업(0.93%)과 통신업(0.48%), 음식료업(0.25%), 비금속광물(0.07%), 의약품(0.01%)만이 내렸을 뿐 전기전자(1.77%), 섬유의복(1.71%), 은행(1.60%), 운수장비(1.39%), 금융업(1.31%), 제조업(1.30%), 철강금속(1.25%)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비슷한 양상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07%) 오른 13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2.65%), SK하이닉스(4.85%), 포스코(1.25%), 삼성생명(0.85%), 삼성SDS(2.41%)도 나란히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1.04%)은 내렸고 네이버와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0.47%) 뛴 563.94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6.89포인트(0.90%) 오른 1900.72에 거래중이다.
현재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313억원, 312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투자자는 6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전기가스업(0.93%)과 통신업(0.48%), 음식료업(0.25%), 비금속광물(0.07%), 의약품(0.01%)만이 내렸을 뿐 전기전자(1.77%), 섬유의복(1.71%), 은행(1.60%), 운수장비(1.39%), 금융업(1.31%), 제조업(1.30%), 철강금속(1.25%)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비슷한 양상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07%) 오른 13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2.65%), SK하이닉스(4.85%), 포스코(1.25%), 삼성생명(0.85%), 삼성SDS(2.41%)도 나란히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1.04%)은 내렸고 네이버와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0.47%) 뛴 563.94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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