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흑자전환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42%(1750원)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 흑자전환에 대한 시기가 올해 3분기에서 1분기로 앞당겨졌다”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7% 상승한 1829억원, 영업손실액은 3분기 230억원에서 대폭 회복한 15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가동률이 예상을 상회했고 제품 믹스가 플래그십 제품 중심으로 개선됐다”며 “환율도 우호적이었고 장치산업에서 비용 축소와 가동률 증가 동시에 발생할 때 얼마나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5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42%(1750원)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 흑자전환에 대한 시기가 올해 3분기에서 1분기로 앞당겨졌다”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7% 상승한 1829억원, 영업손실액은 3분기 230억원에서 대폭 회복한 15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가동률이 예상을 상회했고 제품 믹스가 플래그십 제품 중심으로 개선됐다”며 “환율도 우호적이었고 장치산업에서 비용 축소와 가동률 증가 동시에 발생할 때 얼마나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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