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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고속道 정체 전년比 더 심할 듯

해맞이 고속道 정체 전년比 더 심할 듯

등록 2014.12.30 15:02

김지성

  기자

최대 정체구간 여주분기점~만종분기점 등 42km

자료=도로공사 제공자료=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31일 고속도로 교통량을 지난해 395만대보다 8% 늘어난 425만대로 예상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31일~1월 1일 동해안 해맞이 차량으로 영동고속도로 위주로 혼잡을 예상했다. 주말은 스키장 인파로 지난주 교통상황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12월 31일 지방방향으로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10분, 1월 1일 서울방향으로 강릉에서 서울은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말은 평소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대 정체구간은 12월 31일 오후부터 지방방향 정체가 시작돼 1월 1일 새벽까지 여주분기점에서 만종분기점 등 42km 구간에서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 주변도 늦은 오후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돌아오는 서울방향은 1월 1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돼 18시쯤 영동선 횡계에서 둔내 등 58km 구간에서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말은 지난주 교통상황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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