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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래드서울 제공
콘래드 서울이 새해를 맞아 럭셔리 객실 그랜드 킹 코너 스위트에서 2박 이상 숙박하면 숙박과 조식을 5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하는 ‘스위트 세일 베드 앤 브렉퍼스트’를 1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96평방미터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그랜드 킹 코너 스위트 룸은 서울에서 동급 객실중 가장 넓은 스위트룸이다. 높은 층에 배치됨은 물론, 호텔의 양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180도로 펼쳐진 한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분리된 거실과 편안한 킹 사이즈 베드가 놓인 침실,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상하이 탕/타라 스미스/더 리파이너리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바스 용품이 구비된 넓은 욕실이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다. 와이파이와 애플/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TV, 네스프레소 머신 등이 구비됐다.
예약 기간은 2015년 1월 30일까지며 숙박 기간은 2015년 1월 31일까지다. 할인이 적용된 조식 포함 가격은 26만2500원부터(1박 기준, 성인 2인 기준, 세금 별도)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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