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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유라 발리 신혼여행 모습.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가 발리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27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홍종현과 유라가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생애 첫 윈드서핑에 도전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유라에게 외국인 조교가 “자기야”라고 부르자 종현은 발끈하며 부인을 철통 방어를 하기도 했다.
또 이들은 해변가 데이트를 즐기며 애교머리 묶기 게임을 하기도 했다.
방송 소식을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발리 여행, 나도 발리 데려가 주라”, “‘우리 결혼했어요’ 발리 여행, 발리 가보고 싶다. 혼자라도 가고 싶다”, “‘우리 결혼했어요’ 발리 여행, 나는 발리보다는 역시 유럽 여행이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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