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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과거 핑클과 신경전 고백···“서로 좋은 대기실 쓰려고 코디가 밤새”

[해피투게더] 슈, 과거 핑클과 신경전 고백···“서로 좋은 대기실 쓰려고 코디가 밤새”

등록 2014.12.25 23:02

김아름

  기자

사진=KBS2사진=KBS2


그룹 SES 출신 슈가 라이벌 그룹 핑클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과 김소은, 가수 슈, 그룹 카라 허영지가 출연한다.

이날 슈는 과거 핑클과의 기싸움을 벌였다고 고백했다. 슈는 “서로 더 좋은 대기실을 쓰기 위해서 막내 코디네이터가 그 전날 가서 밤새서 기다리기도 하고 서로 엔딩과 오프닝을 차지하기 위한 은근한 기 싸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모두가 SES는 시작하자마자 떴기 때문에 서러웠던 기억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SES 되기전에 정말 치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SES가 되기 위한 연습생도 정말 많았고, 안무 조금이라도 틀리면 푸쉬업 40번이라는 벌을 받기도 하는 등 하드 트레이닝을 겪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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