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이 대규모 공사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울트라건설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175원(12.03%) 내린 12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울트라건설은 조달청과 172억1802만원 규모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청사 신축공사 계약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잔여 공사 수행을 위해 회생채권 조기 변제 등 추가 자금 투입 및 확보가 필요했으나 추가적인 공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법원으로부터 쌍무계약 해지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울트라건설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175원(12.03%) 내린 12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울트라건설은 조달청과 172억1802만원 규모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청사 신축공사 계약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잔여 공사 수행을 위해 회생채권 조기 변제 등 추가 자금 투입 및 확보가 필요했으나 추가적인 공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법원으로부터 쌍무계약 해지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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