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9일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4분기 성수기 효과와 중국 NBA 순항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없음(Not Rated)을 제시했다.
김창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 주가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3분기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가장 큰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4분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과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2015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의 주된 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 NBA 사업의 경우 올해에는 사업초기 비용에 따른 효과로 12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나 내년에는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뒤로하고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향후 주가 흐름은 빠르게 정상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김창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 주가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3분기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가장 큰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4분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과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2015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의 주된 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 NBA 사업의 경우 올해에는 사업초기 비용에 따른 효과로 12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나 내년에는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뒤로하고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향후 주가 흐름은 빠르게 정상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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