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특별조건 분양 中

등록 2014.11.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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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 힐스테이트 전경.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와 뛰어난 서울접근성, 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받았던 ‘퇴계원 힐스테이트’ 잔여물량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더해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특별분양 혜택은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이다. 계약 후 즉시 전매도 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 동 총 107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단지 옆에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43·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단지 내에는 도제원 초등학교가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다.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계약가구에는 소정의 사은품 제공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내 상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