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금호건설 ‘교대 금호어울림’ 본보기집에 깜짝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광주 분양시장의 열기를 보여줬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 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84㎡ 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2월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북구 신안동 131-1번지)에 있다. 입주는 17년 3월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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