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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폭 제한···원·달러 환율 1057.원

[환율 시황]환율 상승폭 제한···원·달러 환율 1057.원

등록 2014.10.24 15:21

손예술

  기자

장후반 달러 선물 매도가 집중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이 제한됐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원 오른 1057.5원으로 마감했다. 개장때 1060.0원으로 올라 1060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였지만 엔화 약세 폭이 축소되면서 원·달러 상승폭도 축소됐다.

코스피도 장초반 급락했지만 낙폭이 축소하면서 5.96포인트(0.31%)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의 지지도 환율 상승폭을 줄였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주요국 통화들이 움직이고 있는 시점이다. 유로화와 엔화는 약세 달러는 강세로 가고 있다. 원화 환율도 이 흐름에 맞춰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엔·원환율도 오늘 970원대까지 하락했다. 추가적으로 960원대에 진입하면 경계심이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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