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아라뱃길 국민행복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앞서 축사하는 최계운 K-water 사장. 사진= 이수길 기자 leo2004@
“수도권에서 가장 좋은 문화행사 장소에서 뜻깊은 행사를 치르게 돼 너무 기쁘다”
최계운 K-water 사장이 17일 하늘이 높아지는 청명한 계절을 맞아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열린 ‘제2회 아라뱃길 국민행복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이같이 축사를 전했다.
믿음을 주는 경제신문 뉴스웨이가 18일 경인항 김포여객터미널 앞 문화광장에서 가족, 연인,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과 함께 자전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라문화축제 개막행사로, 성공적인 행사 기원과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국토종주 자전거도로의 시점인 육삼삼(633)광장을 비롯한 약 40km 자전거도로를 도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주위는 김포 문화광장을 비롯해 정서진과 수향8경을 비롯한 곳곳의 명소가 있어 국민 휴식처이자 다채로운 관광·레저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최계운 K-water 사장은 “오늘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고 함께 오신 가족, 동료와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라며 “저희 K-water 임직원 모두는 ‘물로 더욱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세계적인 물 전문기업’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계운 K-water 사장,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 이학재·홍철호 새누리당 의원과 5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석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