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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알이에프(R.ef) 근황 언급 “이성욱 냉면집, 불매 운동 때문에 문 닫아”

[라디오스타] 성대현, 알이에프(R.ef) 근황 언급 “이성욱 냉면집, 불매 운동 때문에 문 닫아”

등록 2014.10.16 00:09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라디오 스타'사진 = MBC '라디오 스타'


성대현이 알이에프(R.ef)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한 마이너스 30억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90년대 인기 그룹 알이에프(R.ef)로 활동한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대현은 출연 배경에 대해 “병풍을 자처하고 나왔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다른 게스트들보다 내다 다소 여유 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정말 어려운 분들이다”고 으쓱했다.

이에 MC들은 “R.ef 멤버들은 요즘 뭐하냐”고 물었고 성대현은 자숙 중인 이성욱의 근황에 대해 “아직 냉면집을 하고 있다”고 답하며 “그런데 불매 운동 때문에 접었다”고 답했다. 또한 성대현은 “박철우 형은 아직 LP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욱은 지난 2월, 전(前)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6월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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