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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집 사람이 부자였으면 살림만 하고 싶다” 고백

[살림의 신3] 성대현 “집 사람이 부자였으면 살림만 하고 싶다” 고백

등록 2014.10.06 15:41

홍미경

  기자

사진= JTBC '살림의 신3' 성대현 / JTBC 제공사진= JTBC '살림의 신3' 성대현 / JTBC 제공


살림 9년차 살림하는 남자 성대현이 ‘살림의 신3’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3’ 기자 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jtbc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원희PD를 비롯해 MC 박지윤과 고정 패널 김효진, 성대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대현은 “시즌3에 합류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JTBC 사장님 이하 섭외 해준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하고 거부권 행사 안해준 MC 박지윤씨에게도 감사 전한다”면서 “더불어 오랫동안 호흡 맞춘 김효진씨가 있어 심적으로 안정된다”고 개그감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대현은 “‘살림의 신’에 출연하는 주부들의 아이템들을 보고 남편이나 아빠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면서 “남자지만 살림을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또 “집 사람이 부자였으면 살림만 하고 살고 싶다. 살림과 일 병행하다 보니 지치고 힘들다”고 살림 9년차 다운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옆에있던 김효진이 “살림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넘쳐나는 살림 정보의 홍수 속, 방황하는 주부들을 위해 ‘살림의 신’이 시즌3로 다시 돌아왔다. 매주 자신만의 특별한 살림 비법을 가진 3명의 살림 고수들이 출연해 실림에 신에 도전한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살림 노하우를 선보이게 된다.

전문가와 패널 그리고 대한민국 주부들을 대표하는 리빙퀸즌 30인의 검증을 통해 이 시대의 최고의 살림의 신이 탄생 된다. 인테리어부터 요리, 쇼핑, 라이프 스타일까지 품격있는 살림의 비법을 ‘살림의 신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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