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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비수기 한국영화 3파전, 박해일 ‘제보자’ 예비고사 1위

10월 비수기 한국영화 3파전, 박해일 ‘제보자’ 예비고사 1위

등록 2014.10.01 08:26

김재범

  기자

10월 비수기 한국영화 3파전, 박해일 ‘제보자’ 예비고사 1위 기사의 사진

박해일-정우성-차태현, 세 사람의 선호도 사전 출구 조사는 우선 박해일이었다.

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해일 주연의 ‘제보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7.4%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를 불과 0.1%차로 제친 아슬아슬한 1위다.

이들 세 영화 모두 2일 동시에 개봉하기 때문에 10월 극장가 비수기를 어떻게 돌파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현재 극장가 흥행 시장을 양분하는 ‘메이즈 러너’ ‘비긴 어게인’과의 대결 구도 역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눈길을 모으는 수치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메이즈 러너’는 13.4%, 다양성 영화 신드롬을 일으키는 ‘비긴 어게인’은 8.6%를 기록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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