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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리얼리티쇼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 출연하는 유수진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반전 리얼리티쇼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정훈, 하연주,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대학생 오현민,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 등이 참석했다.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벌여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의 첫 방송은 오는 10월 1일 밤 11시.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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