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이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일경산업개발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원(7.69%) 내린 960원에 거래중이다.
일경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대출금 18억400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1652만원에 대한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09%에 달한다.
회사 측은 “지난 12일 기업은행 대출금에 대한 미상환 원리금을 상환한 바 있다”며 “대출만기일도 오는 11월28일까지 연장됐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일경산업개발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원(7.69%) 내린 960원에 거래중이다.
일경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대출금 18억400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1652만원에 대한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09%에 달한다.
회사 측은 “지난 12일 기업은행 대출금에 대한 미상환 원리금을 상환한 바 있다”며 “대출만기일도 오는 11월28일까지 연장됐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