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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 정성화·마이클리·옥주현·양준모· 차지연, 개막식서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 선보여

[인천아시안게임] 뮤지컬 스타 정성화·마이클리·옥주현·양준모· 차지연, 개막식서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 선보여

등록 2014.09.19 22:15

이이슬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2014 인천아시안게임


뮤지컬 배우 정성화, 마이클리, 양준모, 옥주현, 차지연이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개막식에 뮤지컬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정성화, 옥주현, 양준모, 마이클리, 차지연은 2부 ‘인천, 하나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 2막 순서인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뮤지컬 스타들은 ‘만나면’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임권택과 장진이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그룹 JYJ를 비롯해 엑소, 가수 싸이,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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