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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열파이럿츠 SNS 캡쳐
로열 파이럿츠가 김연우와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로열 파이럿츠는 공식 SNS를 통해 “형님들 덕분에 좋은 촬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은 MC 김연우, 전현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을 비롯한 두 MC의 얼굴이 웃고 있으나 피곤한 기색 또한 감출 수 없어 고된 촬영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방송이 진행되면서 한 팀씩 탈락하는 형식의 서바이벌 예능은 처음 출연 이다 보니 멤버들이 모두 기대와 긴장 속에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열정적으로 미션을 수행 중이다. 음악방송과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로열파이럿츠 맴버들의 매력을 발견 하실 수 있을 것 이다”라고 전했다.
로열 파이럿츠가 새롭게 합류한 MBC MUSIC ‘아이돌 스쿨’은 스타가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인 예능감과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능력까지 단련시키는 아이돌 서바이벌 버라이어티이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최근 두 번째 EP앨범 ‘사랑에 빠져’로 컴백해 TV, 라디오,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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