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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퇴사했는데 퇴직금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퇴사했는데 퇴직금은···”

등록 2014.09.16 18:06

손예술

  기자

다니엘 린데만, 비정상회담다니엘 린데만, 비정상회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다니던 회사를 퇴직했지만 퇴직금은 아직 못받았다고 말했다.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근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그만 뒀다. 요즘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퇴직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못 받았다”고 답했다.

한편 최화정이 다니엘 린데만에게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해 물었고 이에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 레이디”라고 짧게 대답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에 도착한 날 곧바로 광화문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거기에 있는 오피스 레이디들이 너무 옷을 잘 입고 예뻤다. 그래서 여기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했냐"는 질문에는 “결혼 안 했다”고 답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 다니엘 린데만은 “이상형은 느낌 가는 여자가 좋다. 눈이 중요하다. 눈을 보고 느낌이 오면 이상형이 된다. 섹시한 여자도 좋다”고 밝혔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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