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이 중국인들의 해외 직접 구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현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4.53%) 오른 25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대현에 대해 최근 중국 알리바바가 국내 직접구매 사이트들과 제휴에 나서 중국의 ‘역 직접구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측은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자리를 잡은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엣플레이’ 브랜드가 유통망을 늘려나가며 불륨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수 기자 hms@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현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4.53%) 오른 25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대현에 대해 최근 중국 알리바바가 국내 직접구매 사이트들과 제휴에 나서 중국의 ‘역 직접구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측은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자리를 잡은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엣플레이’ 브랜드가 유통망을 늘려나가며 불륨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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