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대표이사 도훈찬)은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 고양삼송지구 내 연립주택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삼송지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일원에 있으며 전체 506만8759㎡에 수용인구는 약 5만8000여명으로 계획됐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원흥역(예정) 등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수도권 북서지역의 신흥주거벨트로 개발되고 있다.
지구 내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삼송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하나로마트 등이 계획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는 평이다.
이번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연립주택용지에는 지상 4층 전용 60㎡이하 총 496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새로운 제품디자인 개발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고양삼송지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일원에 있으며 전체 506만8759㎡에 수용인구는 약 5만8000여명으로 계획됐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원흥역(예정) 등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수도권 북서지역의 신흥주거벨트로 개발되고 있다.
지구 내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삼송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하나로마트 등이 계획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는 평이다.
이번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연립주택용지에는 지상 4층 전용 60㎡이하 총 496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새로운 제품디자인 개발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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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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