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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캐릭터 뽀로로를 개발한 최종일 대표가 ‘보스와의 동침’ 2대 보스가 됐다.
‘뽀로로 아빠’로 불리는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가 JTBC 보스와의 동침 2대 보스로 나섰다.
뽀로로는 몸값만 8000억원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순수 국산 캐릭터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관련 상품의 누적 매출만 무려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최종일 대표는 ‘2대 보스’로 나서 뽀로로 개발 과정에 얽힌 이야기, 또 뽀로로 탄생 비화부터 정상에 오르기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일 대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치열하게 업무에 몰두하는 모습 뿐 아니라 자택을 공개하며 평범한 아빠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김구라, 데프콘, 광희는 회사에 방문해 캐릭터 인형 옷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이다. 8월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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