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맞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이겼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되찾았다.
다저스의 승리의 원동력은 에이스 커쇼였다.
커쇼는 9이닝 동안 자이언츠에 안타 두 개만 내주는 무실점 명품 투구 쇼를 펼쳐보였다.
자이언츠 타선을 꽁꽁 막아낸 커쇼는 결국 개인 통산 9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커쇼의 역투에 다저스 타자들도 힘을 냈다. 4회, 5회, 6회, 7회 4이닝 연속 점수를 기록하며 커쇼의 승리를 뒷받침한 것.
커쇼는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2패)째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또한 시즌 방어율로 1.76로 낮췄다.
조상은 기자 cse@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되찾았다.
다저스의 승리의 원동력은 에이스 커쇼였다.
커쇼는 9이닝 동안 자이언츠에 안타 두 개만 내주는 무실점 명품 투구 쇼를 펼쳐보였다.
자이언츠 타선을 꽁꽁 막아낸 커쇼는 결국 개인 통산 9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커쇼의 역투에 다저스 타자들도 힘을 냈다. 4회, 5회, 6회, 7회 4이닝 연속 점수를 기록하며 커쇼의 승리를 뒷받침한 것.
커쇼는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2패)째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또한 시즌 방어율로 1.76로 낮췄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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