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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데뷔 초 김태균 인기 높으면 배 아팠다”

[압도적 7] 정찬우 “데뷔 초 김태균 인기 높으면 배 아팠다”

등록 2014.07.18 18:03

송정아

  기자

사진 = 채널A 제공사진 = 채널A 제공


개그맨 정찬우가 김태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압도적 7’(연출 채승우)의 제작발표회가 18일 금요일 오후 2시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채승우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찬우는 “데뷔 초창기에는 우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우리팀에 대해 사람들의 호불호도 갈렸다. 솔직히 그 때는 빨리 인기를 얻고 싶었다. 김태균씨가 인기 좋으면 배도 아프기도 했지만 시간이 오래 흐르다 보니 지금은 그런 것이 없다”고 말했다.

채널A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동일 선상에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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