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알고보니 ‘다큐 3일’ 민낯 청순녀?

등록 2014.07.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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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다큐 3일 인터뷰. 사진=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쳐

서울 진 김서연이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1992년생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 미스코리아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연은 화장을 하던 도중 인터뷰에 참여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김서연의 민낯은 잡티가 거의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인터뷰에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 자신있냐는 질문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이 화장했을때랑 분위기가 확 다르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도 어쩜 저렇게 예쁘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대 최강 미모"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수술도 안 한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2014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선은 경북 진 신수민과 경기 미 이서빈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로는 경남 선 류소라, 대구 미 백지현, USA 미 이사라, 전북 미 김명선 네 명의 미스코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