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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남경민 트위터
탤런트 윤다훈의 딸 배우 남경민이 화제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VIP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화이트로 맞춘 패션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셀카 사진도 시선을 모은다. 남경민은 지난해 9월 공개한 사진에서 아빠 윤다훈을 닮은 큰 눈과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붙들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셀카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눈코입이 시원하게 생겼네"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랑 정말 많이 닮았네" "윤다훈 딸 남경민, 다 커서 아빠와 커플룩 자랑스러우시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타임', ‘천일의 약속’, '학교 2013',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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