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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남편 최동석과 2인 1조 육아 분담” 폭소

[컴온 베이비] 박지윤 “남편 최동석과 2인 1조 육아 분담” 폭소

등록 2014.07.09 14:50

김아름

  기자

사진=CJ E&M사진=CJ E&M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인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육아를 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컴온 베이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노홍철, 박지윤, 정형건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남편과 육아 분담에 대한 규칙이 있다. 남편 역시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 둘 다 집에 없는 건 안된다는 규칙이다”라며 “남편이 일하는 토요일은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와도 거절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아침에 뉴스를 진행한다. 새벽에 출근했다가 3시쯤 퇴근한다. 나는 거의 오후에 녹화가 있어 남편과 2인 1조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온 베이비’는 미국 A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Bet On your Baby’의 포맷을 수입해 한국판으로 제작판 프로그램이다. ‘내 아이는 부모인 내가 제일 잘 안다. 과연?’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기획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유쾌한 게임쇼다. 요즘 트렌드인 육아예능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1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안방을 찾아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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