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송 위원장은 이날 ‘신동호의 시선 집중’ MBC 라디오에 출연해 “기 전 부시장이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동작구 지역주민들에게 호소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도부가 동작을 선거구에 기 전 부시장을 내세운 것은 박 시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큰 변화를 실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동준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전략공천에 반발한 것에 대해 “동작 지역에서 생활정치를 하며 당원과 지지자들을 위해 헌신한 것은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다면적인 평가나 조사를 통해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김필수 기자 ii0i@
뉴스웨이 김필수 기자
ii0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