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에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는 빅스 ‘혁’./사진=정글의 법칙 캡쳐
‘정글의 법칙’ 빅스의 혁이 그간 감춰두었던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 했다.
빅스 혁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각종 개인기와 사막에서 좀비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혁은 사막에서 모닥불을 피우다 “팀에서 맡은 역할이 무엇이냐”고 묻는 오종혁의 물음에 “저 댄스 머신이예요.”라며 바로 일어나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있어’의 포인트 안무인 좀비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반주에 보여준 안무에 오종혁은 자신도 출 수 있겠다며 혁과 함께 좀비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혁은 좀비댄스에 이어 보여준 개인기 퍼레이드에서 포켓몬스터 꼬부기를 시작으로 이순재 신구 신승훈 권상우 원빈 등 유명 스타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였으나 똑같지 않은 어설픈 모습에 오종혁은 “그만해라. 하나도 안 똑같다”라며 혁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날 혁은 오종혁의 개인기 요청에 당황해 하면서도 사막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배인 오종혁을 위해 시종일간 환하게 웃는 초긍정 마인드로 끝없는 개인기를 펼치며 ‘귀염 2단 콤보’를 선보여 오종혁을 웃음 짓게 만들며 ‘정글 베이비’임을 입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혁 방긋방긋 웃으며 개인기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역시 빅스의 막내다운 귀여움 폭발!” “무대 위 카리스마는 어디로 갔나요?” “귀염 열매 따먹었나요?” “혁 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혁이 속한 그룹 빅스는 오는 7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가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