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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정준영 / 공식 페이스북
‘1박 2일’ 정준영이 엉덩이를 씰룩쌜룩 흔들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재롱 3종세트’가 공개돼 팬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울산 간월재 백패킹(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구간을 여행하는 것)에 도전한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정준영이 각종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재롱 3종세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엉덩이를 쭉 내밀고 요리조리 방향을 바꾸며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둘리 춤을 추는 듯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정준영은 심통 난 표정까지 짓고 있어, 그의 귀여운 매력에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는 정준영이 시민들과 스피드 퀴즈를 하며 재롱을 피운(?) 모습이 포착된 것. 두 명씩 짝을 이룬 멤버들은 시민 백패커를 모셔와 주어진 제시어를 소리 내지 않고 몸으로만 표현하는 퀴즈를 진행하게 돼, 온갖 몸 개그와 웃긴 표정으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를 흩날리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에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워진 멋진 풍경이 더해져 화보촬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런 정준영의 모습에서 분위기 있는 남성의 매력까지 풍겨져 나와, 다양한 그의 매력에 뭇 여성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정준영의 ‘재롱 3종세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여운 꼬마 같아ㅋㅋ 아구 이뻐”, “진짜 요~물이네! 들었다 놨다 장난 아닌 듯”, “텐트 명당을 꼭 차지하고 싶었나봐 간절함이 느껴지네”, “헝클어진 머리도 너무 멋있어”, “귀여운 모습에 한번, 열정적인 모습에 또 한번 반하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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