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군단은 22일 고성군청 상황실에서 전날 예하 22사단 동부전선 GOP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한 국방부 브리핑의 보충설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재천 8군단 정훈공보참모 대령은 “도피 중인 임 모 병장의 수색과 관련, 병력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현재 9개 대대급 병력이 작전 중이며 군·경합동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령은 사건원인에 대해 “임 병장이 도피 중이어서 예단해서 말하기는 곤란하다”며 “이번 사건은 주간근무를 마치고 야간근무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망자는 현재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사건현장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유족과 협의해 강원도 내 군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유족들과 협의해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 모 하사는 수도병원, 김 모 병장은 강릉 아산 병원, 경상자 5명 중에서 임 모 하사는 강릉 병원, 김 모 병장 강릉 아산병원, 차 모 일병 수도병원, 김 모 일병 수도병원, 신 모 일병 강릉 아산 병원에 있다”고 덧붙였다.
성동규 기자 sdk@
노재천 8군단 정훈공보참모 대령은 “도피 중인 임 모 병장의 수색과 관련, 병력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현재 9개 대대급 병력이 작전 중이며 군·경합동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령은 사건원인에 대해 “임 병장이 도피 중이어서 예단해서 말하기는 곤란하다”며 “이번 사건은 주간근무를 마치고 야간근무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망자는 현재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사건현장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유족과 협의해 강원도 내 군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유족들과 협의해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 모 하사는 수도병원, 김 모 병장은 강릉 아산 병원, 경상자 5명 중에서 임 모 하사는 강릉 병원, 김 모 병장 강릉 아산병원, 차 모 일병 수도병원, 김 모 일병 수도병원, 신 모 일병 강릉 아산 병원에 있다”고 덧붙였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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