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RPG(역할수행게임) ‘전설의 돌격대’가 오늘부터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NHN엔터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설의 돌격대’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확인, 게임에 반영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6월 정식 출시를 약속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전설의 돌격대’가 가진 300여개의 영웅 캐릭터와 64개의 클래스 전직, 실시간 보스 레이드와 무한 경쟁의 PVP리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NHN엔터 측은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이용자 분들의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최고의 작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지난 1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전설의 돌격대’의 신청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N엔터는 사전등록 신청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토스트 ‘전설의 돌격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전설의 돌격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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