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 강서구 발산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발산택지지구와 연접해 개발되는 마곡도시개발구역 토지 이용계획과 연계를 위해 수명로변 완충녹지를 도로·연결녹지로 변경하는 게 골자다.
한편, 위원회는 인사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대성산업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계발계획 결정안과 공항동 군부대 이적지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결정안은 보류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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