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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하는 박상준 감독(황제를 위하여)

[NW포토]작품 설명하는 박상준 감독(황제를 위하여)

등록 2014.06.03 17:46

김동민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의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황제를 위하여’의 박상준 감독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의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황제를 위하여’의 박상준 감독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3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상준 감독, 배우 박성웅, 이민기, 이태임이 참석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얘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렸다. 전직 야구선수로서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이환역에 배우 이민기, 뒷골목 사채업계 큰손 정상하 역에 박성웅, 두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팜므파탈적 매력을 선보이는 차연수 역에 이태임이 출연한다. 2007년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을 연출한 박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개봉은 오는 12일.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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