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온]](javascript:void(imageViewPopup('20140529132836_1024.jpg'));)
[사진=스토리온]
스토리온의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의 청일점 MC로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한 미르가 묘령의 여인과 섹시 댄스를 추며 ‘렛미인4’ 첫 방송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스토리온은 29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미르가 묘령의 여인과 춤을 추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미르는 수줍은 듯 미소를 머금은 채 한 여성의 허리를 감싸 쥐고 춤을 추고 있어 여성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속 작고 아담한 몸매의 주인공은 ‘렛미인4’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렛미인4’ 1화 주제는 ‘남자 같은 여자’로 심리적, 신체적인 이유로 남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미르와 춤을 추고 있는 여인도 이런 고민을 안고 있던 도전자 중 한 명으로, 어떤 사연이 있고, 렛미인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변신했는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르와 함께 춤을 춘 묘령의 여인의 정체는 29일 밤 11시 스토리온 ‘렛미인4’ 첫 방송에서 밝혀진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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