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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직원들이 헌혈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신동아건설은 29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하나로, 매년 2회에 걸쳐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모인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한다.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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