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종합기술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0원(3.89%) 오른 667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한국종합기술에 대해 친환경 신사업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기존 설계 및 감리 사업의 시장 점유율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봉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종합기술의 올해 매출 가운데 바이오가스,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관련 사업이 22%를 차지할 것”이라며 “설계 인원을 많이 확보해야 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엔지니어링 사업에서 친환경 EPC업체로의 전환을 모색해 인력활용도가 높아진 것도 호재”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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