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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사진=곽정은 트위터 캡처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곽정은이 속옷 홈쇼핑 제안이 들어온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영된 마녀사냥에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권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19금 단어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곽정은은 특유에 입담과 지식으로 차근차근 단어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감탄을 표하며 “이러다 곽정은 홈쇼핑 호스트 되겠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진짜 연락이 많이 온다”며 “야한 속옷 이런거 팔라고 하는데 거절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곽정은 속옷 홈쇼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없으면 진짜 소금 없는 백숙같아”, “마녀사냥, 게스트들이 진짜 빵빵하네”, “마녀사냥, 곽정은이랑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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