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가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65원(4.47%) 오른 15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솔라에너지의 올해 영업이익은 140억원을 기록해 4년 만의 흑자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르네솔라(Renesolar)와의 연간 계약물량 증가와 썬에디슨(SunEdison)에 대한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 및 투자·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와 같은 효과가 내년에도 이어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오는 9월까지 디보틀넥 투자를 통해 40~50메가와트(MW)의 생산량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물량 확보에 따른 제반 마케팅 비용 감소와 셀 효율 향상 집중으로 하반기 수익 역시 급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65원(4.47%) 오른 15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솔라에너지의 올해 영업이익은 140억원을 기록해 4년 만의 흑자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르네솔라(Renesolar)와의 연간 계약물량 증가와 썬에디슨(SunEdison)에 대한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 및 투자·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와 같은 효과가 내년에도 이어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오는 9월까지 디보틀넥 투자를 통해 40~50메가와트(MW)의 생산량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물량 확보에 따른 제반 마케팅 비용 감소와 셀 효율 향상 집중으로 하반기 수익 역시 급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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