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과 ‘한강센트럴자이’ 시행사인 사람과자연건설은 단지의 교육특화를 위해 외국어 교육기관인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에는 SDA삼육외국어학원이 입점 된다. 이 학원은 입주지정기간 이후에 단지 내 근린 시설 내에 학원을 오픈할 계획이며, 입주민에게는 우선등록 혜택 3년과 학원비 20% 할인 혜택이 2년간 주어진다.
박희석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김포지역은 주민들이 자기계발과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교육 특화를 위해 단지 내에 우수한 교육시설을 마련하게 됐다”며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지역뿐 아니라 인근 권역 학부모 수요자의 교육열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 고촌동에서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779-3번지, 감정동 6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29층 35개 동 전용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이 중 1차분으로 총 3481가구가 분양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