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은 “최종 인수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양파워는 동양그룹이 2000㎿급 대규모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설립한 운영사다. 1호기는 2019년, 2호기는 2021년 준공 목표다.
그러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근 매각하게 됐다. 금융업계에서는 동양파워 인수가를 2500억~3000억원 정도로 본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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