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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100% 국산 쌀과 발아 현미로 만든 쌀 음료 ‘아침햇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침햇살 체험단은 웅진식품 공식카페에서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은 총 30명 규모로 운영, 당첨자는 오는 5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 페이지를 본인의 블로그 및 활동 커뮤니티에 스크랩 한 후,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전원에게는 아침햇살 1박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우수 후기를 남긴 5명은 아침햇살 1박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침햇살’은 1999년 웅진식품이 출시한 세계 최초의 쌀 음료로 출시 이듬해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쌀을 주재료로 만들어져 아침식사 대용 및 더부룩한 속을 달래기에 좋다.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박윤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한국인의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간편하게 마시는 아침햇살을 통해 쌀 섭취도 늘리고 하루를 든든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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