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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가 쥬얼리 예원을 ‘셰어하우스’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미디어홀에서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달샤벳 멤버 우희는 “‘셰어하우스’에 예원언니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원언니만 보면 마음이 짠하다. 언니가 혼자 원룸에서 사는데 주방을 쓰지 않는다”면서 “나는 여기서 같이 밥도 해먹는데 한번은 꼭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우희는 “집에서는 첫째인데 여기서는 막내다. 언니, 오빠들이 생기고 같이 사는 게 좋다”며 ‘셰어하우스’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셀레브리티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면서 펼쳐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이상민을 비롯해 가수 손호영, 방송인 최희, 배우 최성준, 방송인 천이슬, 모델 송해나, 가수 우희, 디자이너 황영롱과 김재웅이 출연한다. ‘셰어하우스’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전파를 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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