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S(원피스) 윤서, 투명한 피부 화제 "큰 눈망울이 동글동글"

등록 2014.03.28 09:27

수정 2014.03.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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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에게 잡티란 없다! 윤서, 이렇게 맑고 투명할 수가!

[사진제공= 마루기획]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의 멤버 윤서의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 원피스 멤버 윤서는 "오늘 엠카에 출연합니다!! 1PS '여자이니까'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1PS(원피스)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셀카 사진과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서는 그룹 원피스의 컨셉과 어울리게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크고 동그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을 뽐내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 청순 컨셉으로 데뷔한 원피스는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청순의 새바람을 뜨겁게 일으키고 있어 2014년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 진짜 크다 실제로 보면 더 크겠지", "민낯 요정 해도 되겠다 얼굴도 제일 하얀 것 같아", "어떻게 얼굴에 잡티 하나 없을까 관리하나", "꿀피부 부럽다 인형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봄 하늘 같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청순한 무대를 선보일 1PS(원피스)는 수줍게 찾아온 봄과 어울리는 따듯한 짝사랑송 '여자이니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