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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이 보낸 사람’, 27일부터 안방에서 관람

영화 ‘신이 보낸 사람’, 27일부터 안방에서 관람

등록 2014.03.27 23:11

김아름

  기자

사진=태풍코리아 제공사진=태풍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관심 속에 극장 상영중인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27일부터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제작사 태풍코리아 측은 “‘신이 보낸 사람’은 IP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웹하드, 곰tv, hoppin(호핀), 티빙 등 모바일 VOD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김인권 주연의 북한의 지하교회의 실상을 담고 있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그동안 스위스 제네바 UN인권이사회와 영국 의회에서 초청 상영되는 등 해외 언론에게 까지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연기파 배우 김인권은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이란 찬사를 받았다.

‘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본 관객들도 안방에서 편하게 북한인권 실태를 생생하게 보고 듣는 기회를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끽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달 2월 13일 개봉한 화제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영화계는 물론이고 문화, 정치, 사회적인 이슈를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42만 명을 돌파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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