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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결혼계획.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의 결혼계획이 공개됐다.
박시은과 진태현 커플은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MC 홍은희가 “사귄 지 3년이 됐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도 할 것 같다”고 묻자 박시은은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진태현은 “빨리 하자고는 이야기 하고 있다. 빨리 하고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MC 홍은희는 “박시은과 내가 동갑이다. 여자 나이 35세 넘으면 아이 관련해서 검사가 더 늘어난다”라고 설명하자 박시은은 “더 비싸진다고는 들었다”라며 웃었다.
이에 진태현은“그것 때문에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다”라며 “명절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곧 결혼하려고 한다”라고 결혼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진태현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박시은-진태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박시은-진태현, 곧 결혼하겠구나” “박시은-진태현, 공식 커플이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태현이 박시은을 ‘정글의 법칙’ 촬영을 보낸 후 보고싶어 눈물흘렸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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