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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홈페이지. (출처 = 이카루스 홈페이지 캡처)
위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인 야심작 '이카루스'에 대한 게임유저들의 관심이 급기야 홈페이지까지 마비시켜 버렸다.
위메이드는 7일 오후 7시부터 '이카루스'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테스트 시작 직후부터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에 위메이드는 긴급 임시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위메이드는 '이카루스'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 초대권 이벤트를 시작했고 이에 유저들을 대거 끌어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자유 PK지역 엑자란 전장을 비롯, 최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카루스' 테스트 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카루스, 엄청 재밌겠다", "이카루스, 초대권 이벤트 역시 최고구나", "이카루스, 대박 날 거 같다", "이카루스, 충분히 성공할만 한 게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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