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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광역 조감도. 사진=현대엠코 제공
현대엠코는 대구 세천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견본주택을 7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 10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죽곡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으로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달성문화센터를 비롯, 달성군립도서관·종합스포츠파크·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 풍부한 문화·여가·의료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북쪽과 남쪽에는 금호강변을 따라 연결되는 약38㎞의 산책로와 궁산(해발253m)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GX룸·독서실·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췄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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