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8.21%) 떨어진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신성솔라에너지는 한국철강과 맺은 1347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대비 86.5% 규모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광 시장의 장기적 불황으로 인한 제품가격 하락 및 시장 경쟁력 악화로 인한 해지”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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